영화 [픽셀] 개요 및 줄거리, 등장인물과 게임 캐릭터 소개, 평가 및 흥행

감독	크리스 콜럼버스
장르	코미디, SF, 액션
제작	소니 픽쳐스
개봉일	2015년 07월 16일
러닝타임	106분
상영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관객수	68만명

 

 

픽셀 개요 및 줄거리

픽셀은 2015년에 공개된 미국의 SF 액션 코미디 영화입니다.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이 이끌었고, 애덤 샌들러가 제작에 참여하며 주인공 샘 브레너 역을 맡았습니다. 이 외에도 케빈 제임스, 피터 딘클리지, 미셸 모너핸, 조시 개드 등이 출연했습니다. 이 영화는 1980년대 아케이드 게임이 현실 세계로 뛰어나와 인류를 위협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1982년에 나사(NASA)가 외계와의 접촉을 희망하여 지구의 문화를 담은 타임캡슐을 우주로 보냈는데, 이 타임캡슐 안에는 팩맨, 스페이스 인베이더 등 당시 인기 있었던 아케이드 게임들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외계인들은 이것을 인류가 보내는 전쟁 선포의 메시지로 오해하게 되고, 이 게임 캐릭터들을 이용해 지구를 침공하게 됩니다.
이에 대응하여 80년대 게임 챔피언인 샘 브레너(아담 샌들러)와 그의 친구들이 다시 한 번 뭉쳐 지구를 구하게 됩니다. 이들은 게임의 룰을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외계인들의 공격을 하나하나 막아내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비디오 게임 캐릭터들이 적군으로 등장하는 것이 이 영화의 특징입니다.

픽셀은 그 독특한 설정과 유머러스한 전개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이는 과거의 추억과 현재의 위협이 만나 현실 세계에서 펼쳐지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냅니다. 이런 이유로 픽셀은 그 독특한 설정과 유머러스한 전개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등장인물과 게임 캐릭터 소개

픽셀은 1980년대 아케이드 게임이 현실 세계로 뛰어나와 인류를 위협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이 영화에서는 다양한 인물들과 게임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그들의 특징과 역할이 이야기를 더욱 흥미롭게 만듭니다. 이제 주요 등장인물들과 그들이 대면하는 게임 캐릭터들의 특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등장인물
샘 브레너 (애덤 샌들러): 영화의 주인공으로, 1980년대 팩맨 챔피언입니다. 그는 게임에 대한 깊은 이해력과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외계인들의 공격을 막아내는 핵심 인물입니다.

윌 쿠퍼 (케빈 제임스): 미국 대통령으로, 샘의 어릴 적 친구입니다. 그는 정치적 지위를 활용하여 샘과 그의 팀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합니다.

러들로 라몬소프 (조시 개드): 샘 브레너의 친구로, 외계인들의 침공을 최초로 발견하는 인물입니다.

에디 플랜트 (피터 딘클리지): 1982년 전자오락 세계 챔피언으로, 샘의 라이벌이자 동료입니다.

바이얼릿 밴패튼 (미셸 모너핸): DARPA 소속 중령으로, 팀에게 필요한 무기와 장비를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 게임 캐릭터 소개

팩맨: 1980년에 남코에서 개발한 게임으로, 영화에서는 외계인의 4차 침공 때 등장합니다. 팩맨은 미로 속에서 과일을 먹으며 유령들을 피해 다니는 캐릭터로, 이동 경로와 타이밍을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페이스 인베이더: 1978년에 타이토에서 개발한 게임으로, 영화에서는 외계인의 총공격 장면에서 등장합니다. 이 게임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외계인을 막아내는 게임으로, 외계인들은 일정한 패턴으로 움직이며 점점 속도를 높여가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키콩: 1981년에 닌텐도에서 개발한 게임으로, 영화에서는 세계 게임대회의 최종 대결 게임으로 등장합니다. 동키콩은 여자를 납치한 뒤, 이를 구하려고 쫓아오는 마리오에게 통나무 던지는 녀석입니다.

갤러가 (갤러그): 1981년에 남코에서 개발한 슈팅게임으로, 영화에서는 외계인의 1차 침공에서 등장합니다. 외계인들은 떼를 지어 나타나 괌에 있는 군사기지를 파괴합니다.

센티피드: 1981년에 아타리에서 개발한 게임으로, 영화에서는 외계인의 3차 침공 때 등장합니다. 이 게임은 화면 상단에서부터 버섯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면서 내려오는 초록색의 거대지네를 쏴서 없애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들 각각의 게임은 자신만의 독특한 특징과 전략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영화의 전체적인 플롯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들 게임 캐릭터들은 원래 게임에서의 특징과 전략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 그것을 이해하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평가 및 흥행

픽셀은 1980년대 아케이드 게임을 주제로 한 영화로, 그 독특한 설정과 유머러스한 전개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의 평가와 흥행 성적은 다양한 의견이 있습니다.
영화 픽셀은 제작비 8,800만 달러에 대해 북미 박스오피스에서는 78,747,585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에서는 244,874,809 달러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이는 제작비 대비 어느 정도의 수익을 올렸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이 영화의 평가는 다소 엇갈린 반응을 보였습니다. 일부는 80년대 아케이드 게임의 추억을 살려주는 새로운 시도로 평가하였으나, 다른 일부는 그다지 흥미롭지 않다는 의견을 내었습니다. 특히, 80년대 아케이드 게임의 경험이 그리 보편적인 것이 아니며, 그나마도 미국 위주의 환경인지라 한국인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기 어려웠다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따라서 픽셀의 평가와 흥행 성적은 그 독특한 주제와 설정,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의 전개 방식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각각의 관객이 영화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며, 이는 영화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한 가지 예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픽셀은 주인공들이 게임 캐릭터들을 이기기 위해 사용하는 다양한 전략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코믹한 상황들은 관객들에게 웃음을 제공합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고, 현재의 위협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