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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방

액션 맛집 탄생!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by 무방 2024. 4. 30.

영화 포스터

 

영화 기본정보

감독: 홍원찬
개봉일: 2020년 08월 05일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범죄, 액션, 스릴러

국가: 대한민국
러닝타임: 108분
배급: CJ ENM

 

영화 소개 및 주요 출연진

안녕하십니까! 영화 애호가 여러분 오늘은 황정민, 이정재 주연의 액션 스릴러 영화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영화 '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황정민과 이정재가 주연을 맡아 대한민국에서 큰 화제가 된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두 주연 배우의 강렬한 연기와 화려한 액션신이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태국 방콕을 배경으로 한 이국적인 풍경과 스타일리시한 영상미 역시 주목할 만합니다. 이 외에도 박정민, 최희서, 박명훈 등 개성 있는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하여 극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황정민과 이정재의 오랜 인연과 호흡이 빛을 발했습니다. 이전에도 여러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두 사람은 이번 영화에서도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주요 줄거리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을 끝낸 암살자 인남(황정민)이 자신과 관련된 충격적인 납치 사이 발생한 것을 알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인남은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곧바로 태국으로 향하게 됩니다. 태국에 도착한 인남은 조력자 유이(박정민)를 만나 사건을 쫓기 시작합니다. 유이는 인남의 오랜 친구이며, 이번 사건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두 사람은 함께 현지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납치된 사람을 찾아내기 위한 노력을 펼칩니다. 한편, 자신의 형제가 인남에게 암살당한 것을 알게 된 레이(이정재)는 복수를 결심합니다. 레이는 인남을 추격하기 위해 태국으로 향하게 되고, 이로써 두 사람 사이의 복수와 추격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레이는 인남을 추격하면서도 자신의 형제를 죽인 진실을 밝혀내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인남은 자신이 무고함을 증명하려고 애쓰면서도, 동시에 납치된 사람을 구하려는 미션을 계속해야 합니다. 이렇게 두 사람의 추격과 사투는 점점 격렬해지고,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은 자신들의 과거와 진실, 그리고 우정에 대해 다시 한번 직면하게 됩니다. 처절한 암살자 VS 무자비한 추격자 멈출 수 없는 두 남자의 지독한 추격이 시작됩니다.

 

영화 장면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

제목의 의미: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워킹 타이틀인 “모래의 요정”에서 바뀌었다고 합니다. 이는 시나리오상에서 유민(박소이)이 등장할 때 들고 있는 책 제목이었습니다. 하지만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맞아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최종 제목으로 채택되었다고 합니다.


촬영장의 해피 바이러스: 이 영화는 80%는 태국에서 촬영되었고, 현지 스태프들의 친근한 에너지가 촬영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신세계 오마주 아님: 영화 초반의 엘리베이터 액션 장면은 '신세계’의 장면을 오마주한 것이 아니라, 영주(최희서)가 그때의 시간, 기억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공간으로 형상화하기 위해 선택된 장소였다고 합니다.


맛있는 밥: 박정민은 촬영 도중 현장에서 제공하는 맛있는 밥 때문에 살이 쪘다고 합니다. 한식과 태국 음식이 같이 제공되어 둘 다 먹었다고 합니다.


뜨거운 여름, 사실은 겨울: 영화 촬영 당시 태국은 겨울이었지만, 온도는 34도였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얼음과 선풍기 없이는 촬영이 어려웠다고 합니다.


수술 미룬 이정재: 이정재는 촬영 도중 어깨 부상을 입어 수술을 해야 했지만, 촬영을 위해 수술을 미뤘다고 합니다. 이전에도 ‘빅 매치’ 촬영으로 오른쪽 어깨를 다쳤을 때 촬영이 끝나고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느낀점

이 영화는 한국과 태국을 넘나드는 대규모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하며 관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했습니다. 특히, 실제 타격을 기반으로 한 리얼 액션을 추구하여 관객들에게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하였고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영화 신세계에서도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주연 배우인 황정민과 이정재의 완벽한 호흡은 영화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두 배우는 서로를 집요하게 추적하고 격돌하는 모습을 통해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그들의 연기력과 액션 연기는 영화의 질을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또한, 이 영화는 액션 장면에서의 카메라 워크와 편집 기법을 통해 다이나믹한 시청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는 영화가 액션 장르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이고, 이를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전달하려는 영화 제작진의 노력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그야말로 액션 영화의 새로운 장르를 제시하는 작품입니다. 이 영화를 보고 나면, 당신은 액션 영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