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무비방

[엑시트] 정보와 줄거리, 국내 및 해외 반응, 재미있는 여담

by 무방 2024. 5. 8.

영화 엑시트 포스터

장르 재난, 코미디
감독 이상근
개봉일 2019년 07월 31일
출연진 조정석(용남), 윤아(의주), 고두심(현옥), 박인환(장수), 김지영(정현)
관객수 942만명
제작사 (주)외유내강, (주)필름케어

 

 

엑시트 정보와 줄거리

영화 엑시트는 2019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액션 코미디 영화입니다. 이상근 감독의 작품으로, 가스 테러라는 독특한 소재를 내세워 재난 영화 특유의 무거운 분위기와 뻔한 클리셰를 모두 배제해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 영화는 제작비 130억 원을 들여 만들어졌고, 942만 명이라는 관객수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또한, 이상근 감독은 이 작품을 통해 춘사영화제 각본상을 받고 청룡영화상에선 신인감독상까지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인공은 이용남(조정석)과 정의주(임윤아)로, 두 사람은 대학교 산악 동아리 출신입니다. 이용남은 취업에 실패한 청년으로, 정의주는 연회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도시가 정체불명의 독가스로 뒤덮이면서 두 사람은 기상천외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고, 그들의 탈출을 위한 고군분투가 시작됩니다.
이용남은 취업에 실패한 청년이지만, 산악 동아리 출신이라는 배경 덕분에 높은 곳을 오르내리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그의 능력은 도시가 독가스로 뒤덮이는 상황에서 큰 역할을 합니다. 반면, 정의주는 연회장에서 일하면서 사람들을 대하는 능력을 키웠습니다. 그녀의 능력은 사람들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영화 엑시트는 독특한 소재와 인상적인 캐릭터, 그리고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영화를 통해 우리는 인간의 생존 본능과 우정, 그리고 사랑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국내 및 해외 반응

영화 엑시트라는 국내에서 흥행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 영화는 그 독특한 스토리텔링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액션 장면들에서의 깔끔한 연출과 주연 배우인 조정석과 윤아의 연기력은 관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들의 연기는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흔히 볼 수 있는 재난 영화와는 다르게 코미디 요소를 더해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는 영화가 단순히 긴장감 넘치는 재난 영화가 아니라,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는 엔터테인먼트 작품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해외에서도 엑시트는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는 이 영화의 신선함과 유머, 그리고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이 독특하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반응 덕분에 엑시트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성공적인 흥행을 이어갔습니다. 명품 배우들의 연기력과 감독의 참신한 아이디어, 그리고 신선한 주제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며, 그들의 생각을 확장시키는 데 기여했습니다.
이렇게 재미있고 가치 있는 한국 영화가 앞으로도 많이 만들어지길 바라는 저의 소망을 담아 이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한국 영화계가 계속해서 성장하고 발전하며, 더 많은 훌륭한 작품들을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영화 속 한 장면

 

재미있는 여담

엑시트는 영화는 그 자체로도 흥미롭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더욱 다채롭고 재미있는 여담들이 존재합니다. 이 영화에 대한 여러 가지 재미있는 여담들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이 여담들을 통해 엑시트라는 영화를 더욱 깊고 풍부하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IMAX 포맷의 세 번째 한국 영화: 엑시트는 7광구, 신과함께-인과 연에 이어 세 번째로 IMAX 포맷으로 개봉한 한국 영화입니다. 특히 CJ엔터테인먼트로서는 7광구 이후 8년 만에 배급하는 IMAX 한국 영화입니다.

임윤아의 첫 주연작: 엑시트는 배우 임윤아의 첫 영화 주연작입니다. 그녀의 연기력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조정석과 고두심의 재회: 조정석과 고두심은 최고다 이순신 이후 6년만에 같은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 그들의 호흡은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고두심과 박인환의 다양한 호흡: 고두심과 박인환은 살맛납니다에서 부부 호흡을 맞췄고 전설의 마녀에서는 연인 관계로 출연하였습니다. 그들의 다양한 호흡은 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가상의 전철 역들: 영화 속에서 주인공들이 탈출하는 루트에는 가상의 전철 신태하선의 가상의 역들이 등장합니다. 이는 영화의 신선함을 더해주었습니다.

추모의 메시지: 영화의 엔딩 크레딧에는 개봉하기 얼마 전 사망한 특수효과팀 팀장을 추모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소녀시대의 등장: 엔딩 크레딧의 Thanks to 부분에는 소녀시대가 등장합니다. 이는 임윤아가 소녀시대의 멤버라는 점을 반영한 것입니다.

메인 테마곡의 변화: 메인 테마곡인 이승환의 슈퍼히어로는 원래 2007년 방영된 KBS 드라마 얼렁뚱땅 흥신소의 메인 테마곡이었습니다. 이 곡의 샤우팅 멘트가 영화 속 SOS 구호로 바뀐 것이 특징적입니다.

영화 제목의 변화: 원래는 '결혼 피로연’이나 'Foggy’가 영화의 제목이 될 예정이었으나, 대체적인 반응은 "엑시트가 훨씬 낫다"로 보였습니다.

이런 여담들은 "엑시트"라는 영화를 더욱 풍성하고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줍니다. 이런 여담들을 알면서 영화를 보면 더욱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